2018년 4월 24일 오전 2:14
봄비는 온 세상의 생명을 깨워주는 따뜻한 비라고 하죠~ 그러니 부디 따뜻하게 이 비를 맞이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곧 날이 개면 온세상에 따뜻한 기운과 꽃이 만연할거에요~ 그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면 바로 우리 길위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을 돌보아 주시는 우리 집사님이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18년 4월 24일 오전 2:11
요거요거 보다보니 세모와 모카는 서로 같이 곧잘 어울려 다니는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나요~?? 아구 이번에 비가 꽤 길게 올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되네요..ㅜ 그 와중에 저렇게 우산도 씌워주시구~ 정말 대단하셔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07
아구아구 이뽀라~ 정말 세모는 특징있는 아이군요~!! 9개월 된 아기냥이 엄마냥이 되다니 ㅜ 정말로 아가가 아가를 가진 것이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돌봐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예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무척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2일 오후 2:17
냥냥냥님~!!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엄청 귀여운 턱시도 냥이와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저희 냥코는 잘때 엄청 뒤척여용~ 한 자세로만 잘 자지 않더라구용~ 그래도 골골송을 아주 오래오래 잘 부른답니닷~^,^♡
2018년 4월 22일 오후 2:14
2018년 4월 23일 오전 12:59
후후.. 그래도 간식이라면 다 좋아할거에요~!! 화장실 문도 금방 열게는 될텐데~ 지금 당장은 못열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2018년 4월 24일 오후 1:34
앗,, 그렇게 하셨군요~!! 후후.. 아마 조만간 좀 개구짖은 아이들이면 그 테이프 몽땅 물어뜯는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닷~ 저희 냥코가 그랬었거든요! 아이구~ 출근하시랴 또 집에서 우리 아깽이들돌보시랴 정신 없으시겠어요 ㅜ 저도 요즘 제가 집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또 무슨 공부나 시험 준비도 하고 있어서 무척 빠듯합니당 ㅜ 삭막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요 귀여운 냥냥이들 보는 맛에 삽니다아~~~ 쿄쿄
2018년 4월 22일 오후 2:09
아유~!! 요 길천사들 정말 사이가 좋아서 보기 좋네요!! 혹시나 싸우지는 않던가요~??? 저는 우리 길냥님들이 요렇게 사이 좋은 모습을 잘 본적이 없어서용~ 막 자기 구역 먹이로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경쟁하는거 같았거든요 ㅜ
2018년 4월 22일 오후 2:23
앗!!!! 정말 넘넘 예쁜 젤리인걸요~?????? 넘넘 만져보고 싶어요 ㅜ ㅅ ㅜ 우리 냥냥냥님은 초롱이 한 냥님만 키우시는가용~?? 왠지 다묘 가정이신거 같아용~!!
2018년 4월 22일 오후 2:07
2018년 4월 22일 오후 9:29
2018년 4월 23일 오전 1:03
음.. 사실 저희 냥코는 한 번도 꾹꾹이를 한적이 없답니다 ㅜ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엄마냥이랑 너무 일찍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냥줍식으로 만난거라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맛동산 밟기는 다 큰 저희 냥코도 아주 가아아아아끔 저지르는 실수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닷~!! 새끼냥들이 어미냥에게서 떨어지는 시기는 다 다르지만 젖만 떼면 떨어져도 괜찮은걸로 알고 있어용~!!
2018년 4월 22일 오후 2:01
우아.. 이렇게 많은 아가들을 다 이름도 외우시고 돌보고 계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세요!!ㅜ ㅜ 요요~ 이름들은 직접 지어주신건가요~???
2018년 4월 23일 오후 5:11
앗 아뇨 제가 지은건 아니고 2012년부터 아가들 밥 챙겨주시던 캣맘아주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이름 외우는데 한 달 넘게 걸렸죸ㅋㅋ 사진 속에는 없지만 아직 이름 모르는 아가도 있고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04
아이궁 오래전 부터 챙겨주시던 아주 맘씨 좋은 분이 계셨군요~!! 이렇게 보람 있고 좋은 일을 함께 해주셔서 무척 감사해요~ 아무래도 조만간 이런 분들이 작게나마 사료라도 후원 받으실 수 있도록 뭔가 구상을 좀 해봐야 겠는걸요~?^,^
2018년 4월 17일 오전 9:45
정말이지 달콤~한 생일 날짜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이름의 달달냥이들이군요♡♡ 초코 망고 정말 넘넘 예쁘고 정말 응큼상큼 미묘네용~ 저희 냥코는 모유를 많이 먹지 못해서 데려올때는 비쩍 말랐었답니다..ㅜ 완전 안쓰렇.. 그래서 모유를 풍부하게 먹고 살이 토동토동 찐 아기냥들이 완전 귀엽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지금은! 약 8키로 그램의 근냥이가 되었죠 ㄷㄷㄷㄷ 후후~ 초코 망고도 잘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
2018년 4월 24일 오후 9:57
엄청 멋있는 포즈네요 😆😆😆
2018년 4월 24일 오후 10:53
헐 집사분도 치즈인가요~?><
2018년 4월 25일 오전 12:11
후후.. 우리 냥코와 비슷한 포즈로 코오코 자고 있군요~?? 태양을 피하고 시풔쒀~ 저희 냥코는 고등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