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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특유 분위기랑 향기 때문에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참 좋아했었는데
길냥이들 밥주기 시작한 뒤로는 비가 오면 아가들 얼굴도 못보고 아깽이들 감기 걸릴까봐 걱정투성이에요ㅠㅠ

내일은 좀 더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냥코 집사

2018년 4월 24일 오전 2:14

봄비는 온 세상의 생명을 깨워주는 따뜻한 비라고 하죠~ 그러니 부디 따뜻하게 이 비를 맞이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곧 날이 개면 온세상에 따뜻한 기운과 꽃이 만연할거에요~ 그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면 바로 우리 길위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을 돌보아 주시는 우리 집사님이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