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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애기 자구있오~
은정

2018년 4월 24일 오후 9:57

엄청 멋있는 포즈네요 😆😆😆

쿵디쿵디팡팡

2018년 4월 24일 오후 10:53

헐 집사분도 치즈인가요~?>< 

냥코 집사

2018년 4월 25일 오전 12:11

후후.. 우리 냥코와 비슷한 포즈로 코오코 자고 있군요~?? 태양을 피하고 시풔쒀~ 저희 냥코는 고등고등♡♡

다친 암컷 길냥이를 한마리와 함께 산 지 2년이 가까이 지났습니다. 아이가 겁이 조금 있지만 순둥순둥한 냥이예요~ 이번에 집이 넓어져 수컷 새끼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혼자 지냈던 시간이 많았던 아이가 걱정이 되어 질문남김니다. 저처럼 2년 정도 집사랑만 생활하다가 고양이를 입양하신 분이 있나요? 아니면 이에 관련된 지식 좀 공유 부탁드려요!
냥코 집사

2018년 4월 25일 오전 12:0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외동으로 거의 3년 키웠구용 한 마리 더 데려올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엄두가 안나네용 ㅜ ㅅ ㅜ
데려오신 집사님들 보면 완전 케바캐라서요!! 그래도 대부분은 보면 사이 좋게 잘 지낸다고 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시고 데려오시면 될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