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 21 토요일, 집사 6일째....
아깅이들은 아직도 화장실 문을 밀지못한다.....!
망고는 캔사료와 일반사료를 가리지않고 잘먹지만 초코는 일반건사료를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게다가 사람품을 좋아해서 바닥에 앉으면 와서 안겨잔답니다. 세상 귀여워라...!
아깅이들은 아직도 화장실 문을 밀지못한다.....!
망고는 캔사료와 일반사료를 가리지않고 잘먹지만 초코는 일반건사료를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게다가 사람품을 좋아해서 바닥에 앉으면 와서 안겨잔답니다. 세상 귀여워라...!
2018년 4월 22일 오후 2:14
40마리의 고양이가 있으면 40가지의 고양이고 있다고 하죵~ 캔사료보다 건사료를 더 좋아한다니 그건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용! 보통은 캔사료에 아주 환장을 하는데 말이죵! 저희 냥코도 제가 잘때 같이 안겨잘때가 많고 또 아침에 일어날때 제 위로 올라와 식빵을 구우며 그릉그릉한답니다 (무거워서 가위 눌릴거같아요 엌ㅋㅋㅋ) 아직 화장실 문을 못민다니! 전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었네요~ 저희 냥코는 완전 어릴때 데려온건 아니라서용~~ 아마 조만간 화장실 문 정도는 쉽게 열 날이 올거에요~^,^
2018년 4월 22일 오후 9:35
정말이지... 냥냥이들의 성격이 다 달라서ㅋㅋㅋㅋ 나중에 간식호불호도 심히 갈릴거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어서 빨리 화장실 문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2018년 4월 23일 오전 12:59
후후.. 그래도 간식이라면 다 좋아할거에요~!! 화장실 문도 금방 열게는 될텐데~ 지금 당장은 못열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7:16
당장은 테이프로 강제개방시켜뒀어요ㅎㅎㅎ 어제부터 출근해가지구 못왔네요ㅠㅠ
2018년 4월 24일 오후 1:34
앗,, 그렇게 하셨군요~!! 후후.. 아마 조만간 좀 개구짖은 아이들이면 그 테이프 몽땅 물어뜯는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닷~ 저희 냥코가 그랬었거든요! 아이구~ 출근하시랴 또 집에서 우리 아깽이들돌보시랴 정신 없으시겠어요 ㅜ 저도 요즘 제가 집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또 무슨 공부나 시험 준비도 하고 있어서 무척 빠듯합니당 ㅜ 삭막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요 귀여운 냥냥이들 보는 맛에 삽니다아~~~ 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