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일 오전 1:12
락쿤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냥코 집사에용~^,^♡♡ 요 녀석 방금 목욕이라도 시키신건가요~?? 저희 냥코는 수건은 모르겠지만.. 발 수건을 넘 좋아해서 큰일입니다..ㅋㅋ 자꾸만 거기에 드러누워서 골골거려용~~
2018년 5월 1일 오전 1:13
자는 폼이 예사롭지 않군요! 자는 상을 보아하니 고양이의 왕이 될 상이옵니다~?! 핫핫 저희 냥코도 털썩털썩 아무데서나 잘 자는데용~ 완죤 특이하게 잘때도 있어용~~
2018년 5월 1일 오전 1:17
항상 우리 예쁜 망고, 초코 덕분에 힐링 많이 하고 있는데 말이죵~~ 안그래도 요즘 일기가 뜸하셔서 무슨일 있는건 아니신가 걱정했습니닷~~ 원래 일기라는게 매일 쓰는게 쉽지 안잔아용~~ 찡긋~ 그래도 이렇게 예쁜 녀석들 보여주셔서 넘나 감사할 따름입니닷 ㅠ ㅠ ㅠ ㅠ♡♡ 역시 망고, 초코 넘넘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제안을 받으시다닛! 정말 대단하셔용~!! 짱짱! 어디서 제안을 받으셨나용~???
2018년 5월 2일 오후 6:15
아쿵~ 그렇게 된 것이었군요~!! 역시 우리 냥냥이들이 넘 예뻐사 주변에사 그런 제의도 주시는군용~!! 뿌듯하셨겠어요~^,^♡ 확실히 직장다니면 다른 무언가를 하기가 힘들어지죵~~ㅜ ㅅ ㅜ 그래도 이렇게 뵐 수 있으니 무척 좋네요~!!♡♡ 우리 아가들 예방 접종 끝나면 중성화도 고민되시겠어용~~
2018년 5월 3일 오전 8:58
그러니까용~ 요 돈 많이 드는 털뭉치들 같으니♡♡ 다들 좋아해주신다니 마음이 좋네요~ 저는 저희 냥코 중성화를 굉장히 일찍 했습니닷~~ 워낙 쑥쑥 자라서 말이죵,,ㄷㄷㄷ ㅋㅋㅋ 1년도 안되사 했어용
2018년 5월 2일 오전 12:17
헐!! 세상에 정말 넘넘 신기하네요~ 이렇게 산책하시는 것도 신기한데 다른 집사님 집에도 같이 찾아가는것두 정말 넘넘 씐기하구 또 친구가 생기다니!! 두둥,, 정말이지 대박 사건이군요~~ 오또케 요런게 가능하셨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둘이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같이 잘 어울리던가용~?? 두 냥냥이 모두 다 넘넘 귀여워용~~ 요요 다크한 미묘들 같으니♡♡♡ㅜ ㅜ ㅜ 이 귀여운 털복숭이들♡♡♡
2018년 5월 2일 오전 2:22
ㅎㅎ 네 울 고양이는 산책을 되게 좋아합니다! 새로운 친구 만났더니 자꾸 야옹 야옹 소리 하면서 친해지고싶었는데..저 거양이 자꾸 무시해서요..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제 한국어 실수했으면 미리 죄송합니다!! 저는 외국 사람이어서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2018년 5월 2일 오전 2:28
아닛~?! 정말요?? 리바님이 외국인이라니 완전 반전인걸요~~? 한국어를 무척 잘하셔서 외국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 고양이 판의 첫 외국인 집사님이시군요~~^,^♡ 지금 요 귀염둥이 녀석과 한국에 거주중이신건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느 나라에서 오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8년 4월 22일 오후 2:07
2018년 4월 22일 오후 9:29
2018년 4월 23일 오전 1:03
음.. 사실 저희 냥코는 한 번도 꾹꾹이를 한적이 없답니다 ㅜ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엄마냥이랑 너무 일찍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냥줍식으로 만난거라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요~!! 그리고.. 맛동산 밟기는 다 큰 저희 냥코도 아주 가아아아아끔 저지르는 실수이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닷~!! 새끼냥들이 어미냥에게서 떨어지는 시기는 다 다르지만 젖만 떼면 떨어져도 괜찮은걸로 알고 있어용~!!
2018년 4월 22일 오후 2:23
앗!!!! 정말 넘넘 예쁜 젤리인걸요~?????? 넘넘 만져보고 싶어요 ㅜ ㅅ ㅜ 우리 냥냥냥님은 초롱이 한 냥님만 키우시는가용~?? 왠지 다묘 가정이신거 같아용~!!
2018년 4월 22일 오후 2:09
아유~!! 요 길천사들 정말 사이가 좋아서 보기 좋네요!! 혹시나 싸우지는 않던가요~??? 저는 우리 길냥님들이 요렇게 사이 좋은 모습을 잘 본적이 없어서용~ 막 자기 구역 먹이로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경쟁하는거 같았거든요 ㅜ
2018년 4월 22일 오후 2:14
2018년 4월 23일 오전 12:59
후후.. 그래도 간식이라면 다 좋아할거에요~!! 화장실 문도 금방 열게는 될텐데~ 지금 당장은 못열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2018년 4월 24일 오후 1:34
앗,, 그렇게 하셨군요~!! 후후.. 아마 조만간 좀 개구짖은 아이들이면 그 테이프 몽땅 물어뜯는건 아닐지 생각해봅니닷~ 저희 냥코가 그랬었거든요! 아이구~ 출근하시랴 또 집에서 우리 아깽이들돌보시랴 정신 없으시겠어요 ㅜ 저도 요즘 제가 집에서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또 무슨 공부나 시험 준비도 하고 있어서 무척 빠듯합니당 ㅜ 삭막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요 귀여운 냥냥이들 보는 맛에 삽니다아~~~ 쿄쿄
2018년 4월 22일 오후 2:17
냥냥냥님~!! 처음 뵙겠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엄청 귀여운 턱시도 냥이와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저희 냥코는 잘때 엄청 뒤척여용~ 한 자세로만 잘 자지 않더라구용~ 그래도 골골송을 아주 오래오래 잘 부른답니닷~^,^♡
2018년 4월 24일 오전 2:07
아구아구 이뽀라~ 정말 세모는 특징있는 아이군요~!! 9개월 된 아기냥이 엄마냥이 되다니 ㅜ 정말로 아가가 아가를 가진 것이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돌봐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예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무척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4일 오전 2:11
요거요거 보다보니 세모와 모카는 서로 같이 곧잘 어울려 다니는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나요~?? 아구 이번에 비가 꽤 길게 올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되네요..ㅜ 그 와중에 저렇게 우산도 씌워주시구~ 정말 대단하셔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14
봄비는 온 세상의 생명을 깨워주는 따뜻한 비라고 하죠~ 그러니 부디 따뜻하게 이 비를 맞이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곧 날이 개면 온세상에 따뜻한 기운과 꽃이 만연할거에요~ 그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면 바로 우리 길위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을 돌보아 주시는 우리 집사님이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18년 5월 1일 오전 1:11
앗!!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요 까맣고 예쁜 미묘님의 집사님 되시는가용~??? 저는 요 고양이 판의 운영 집사 냥코입니다~^,^♡♡♡
2018년 5월 1일 오전 4:34
너무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냥코 집사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