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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다들 잘지내고 계신가요 ㅎㅅㅎ
냥코 집사

2018년 3월 15일 오전 8:27

아이구~ 오묘님~!! 오랜만이에요!! 저는 요즘 거주지도 바뀌고 여러가지 문제로 아쥬 복잡미묘오 하답니다 ㅜ ㅅ ㅜ
우리 오묘님과 13냥이는 잘 지내고 계셨나요옹~~??

냥코 집사

2018년 3월 15일 오전 8:27

저희 냥코는 언제나 잘 지내고 있습니닷~ 앗,, 요즘 이녀석 약아빠져가꾸 사진 찍을려고만 하면 훽훽 잘 회피! 하는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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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집사

2018년 3월 15일 오전 9:30

후후.. 아직 이사가 완전히 끝난게 아닌데 하필 또 비가와서 큰일이군요 ㅜ ㅅ ㅜ 냥이를 데리고 이사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일이에요~ㅜ 거기다 먼거리는 더더욱요! 그치만 우리 냥코와 집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의 쥔님들 보면서 힘냅니다앙~^,^♡ 오묘님 요 몇일 많이 바쁘셨나봐용!

오묘

2018년 3월 15일 오전 9:56

멀리 이사하셨군요 ㄷㄷ 집사님도 냥코도 고생하셨어요~ 저는 바빴다기도 안바빴다기도 애매하네요 ㅋㅋㅋ 

냥코 집사

2018년 3월 15일 오전 10:04

후훗~ 그것이 또 직장인들과는 다른 저희들의 매력이겠죵~??^,^♡ 아유.. 오묘님은 13묘 집사님이시라서 특별히 무언가 하지 않으시더라도 엄청 바쁘실거 같아요~ㅜ ㅅ ㅜ 제 생각에는 나름대로 바쁘셨는데 뭔가 스스로 생각하셨을때는 부족한 것이 느껴지셔서 애매하다고 체감하신거 같아용~!!

잘생긴 얼굴로 예능을 해주시는군요ㅋㅋㅋㅋ
스코티쉬 레이~♡

2018년 3월 9일 오후 3:18

넘 귀엽네요~~울 레이는 사각 티슈에 머리가 껴서 돌아다니던데 이런 모습 울 냥이들 넘 사랑스럽네요~

엄마 물컵 탐내기~~레이야~ 니꺼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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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레이~♡

2018년 3월 8일 오후 4:31

넹넹~냥코 집사님 말씀처럼 울 레이는 말그대로 엄청 이쁜 개냥이입니다~~말썽도 안부리고 애교도 안쩜이죠~~냐아아아님 울레이는 스코티쉬 스트레이트에요 다들 이뿌지만 이녀석들 고양까페에서 접하고 넘반해서 선택한 아이에요~~

냥코 집사

2018년 3월 8일 오후 4:40

후후... 고양이 까페에서 한눈에 반하셨나봐요~!! 쏘 로맨틱! 저 같은 경우에는 좀 와일드 한 편이죠. 그 날은 경동시장을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한 시장 상가에서 아깽이 한 마리가 뛰쳐나오더니 저에게 찰싹 달라 붙으며 저에게 속삭이더군요. "너 내 집사가 되라." 라고 말이죠~ 그 때부터 함께한 것이 벌써 3년이네요.. 허허...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려. 그 때 귀 진드기가 있던 몇 백 그람의 아기 고양이가 벌써 7~8k...g에 육박하다니.. 하하하... 저 다시 눈물 좀 닦고 오겟슨니댜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보기
냐아아아

2018년 3월 8일 오후 5:08

프사만봐도 미모가뿜뿜ㅜㅜ 아장아장걸어오면 저절로 엄마미소가지어질거같아요ㅎㅎㅎㅎ

스코티쉬 레이~♡

2018년 3월 8일 오후 4:56

냥코 집사님 멋지시네요~

냥코 집사

2018년 3월 8일 오후 5:07

아하하,, 제가 멋질게 뭐가있나요~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그저 감사할뿐!ㅋㅋ 우리 냥코가 멋지종 ㅋㅋㅋㅋ 박력 넘침 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집사님들이 요렇게 저처럼 집사로 간택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완전 싱기 ㅎㅎ

나만 야옹이없어..

2018년 3월 8일 오후 11:39

ㅋㅋㅋㅋ 얼굴이 답답하지도 않은가봐요!

스코티쉬 레이~♡

2018년 3월 9일 오전 11:48

물을 남기면 저렇게 잘도 먹지요ㅋ 저렇게보여도 공간이 남아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