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4일 오전 2:11
요거요거 보다보니 세모와 모카는 서로 같이 곧잘 어울려 다니는것 같은데 무슨 사연이 있나요~?? 아구 이번에 비가 꽤 길게 올 것 같아서 참 걱정이 되네요..ㅜ 그 와중에 저렇게 우산도 씌워주시구~ 정말 대단하셔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07
아구아구 이뽀라~ 정말 세모는 특징있는 아이군요~!! 9개월 된 아기냥이 엄마냥이 되다니 ㅜ 정말로 아가가 아가를 가진 것이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돌봐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예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무척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2일 오후 2:09
아유~!! 요 길천사들 정말 사이가 좋아서 보기 좋네요!! 혹시나 싸우지는 않던가요~??? 저는 우리 길냥님들이 요렇게 사이 좋은 모습을 잘 본적이 없어서용~ 막 자기 구역 먹이로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경쟁하는거 같았거든요 ㅜ
2018년 4월 22일 오후 2:01
우아.. 이렇게 많은 아가들을 다 이름도 외우시고 돌보고 계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세요!!ㅜ ㅜ 요요~ 이름들은 직접 지어주신건가요~???
2018년 4월 23일 오후 5:11
앗 아뇨 제가 지은건 아니고 2012년부터 아가들 밥 챙겨주시던 캣맘아주머니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이름 외우는데 한 달 넘게 걸렸죸ㅋㅋ 사진 속에는 없지만 아직 이름 모르는 아가도 있고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04
아이궁 오래전 부터 챙겨주시던 아주 맘씨 좋은 분이 계셨군요~!! 이렇게 보람 있고 좋은 일을 함께 해주셔서 무척 감사해요~ 아무래도 조만간 이런 분들이 작게나마 사료라도 후원 받으실 수 있도록 뭔가 구상을 좀 해봐야 겠는걸요~?^,^
2018년 4월 24일 오전 2:14
봄비는 온 세상의 생명을 깨워주는 따뜻한 비라고 하죠~ 그러니 부디 따뜻하게 이 비를 맞이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곧 날이 개면 온세상에 따뜻한 기운과 꽃이 만연할거에요~ 그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면 바로 우리 길위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을 돌보아 주시는 우리 집사님이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