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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괴롭혀도 얌전히 다 받아주는 오리
딸이 놀아줄때만 옆에 오는 크런치
넘 착한우리 냥냥이들♡
냥코 집사

2018년 5월 8일 오전 5:09

꺅-♡ 오크냥님~!! 왤케 오랜만에 뵈요~~~ 아유 요 귀여운 오리랑 크런치는 여전히 따님과 꽁냥꽁냥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무척 보기 좋네요~~♡♡ 저희집 냥코도 여전히 말썽 잘 부리고 사고 잘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오늘만해도 헤어볼을 이불에다 퉤퉤 해놨습죠~ 이런.. 지금 생각해보니 치우기 급급했는뎅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둘걸 그랬습니다~ㅜ ㅅ ㅜ

역시나 집이 좋댜
2주동안이나 떨어져있어서 매번 우리 잊을까봐 걱정인데
역시 내새끼들 오자마자 그릉그릉소리로 반겨주네용♡
냥코 집사

2018년 4월 6일 오후 9:35

아유~ 2주라니 엄청 오래 떨어져 있으셨군요! 어디 좋은곳이라도 다녀오셨나요~?? 냥이들이 잊지 않고 그릉그릉 반겨주었다니 정말 흐뭇하네요~!! 저희 냥코는 넘 격하게 반겨서,, 조금 불편할때도 있습니닷,,ㅋㅋㅋㅋ

오크냥

2018년 4월 6일 오후 10:24

시댁에 다녀왓어용ㅋㅋㅋ가잇는동안 크런치가울고 오리도울고 그런다해서 엄청걱정햇는데
오니 삐치지도안고 안겨서 그릉거리는거 보니 많이 기다리게한것같아 미안할뿐인예요ㅜ

냥코 집사

2018년 4월 7일 오후 3:41

아이궁~ 시댁을 굉장히 오래 다녀오셨군요! 저희 냥코도 크런치랑 오리처럼 제가 없으면 엄청 울어재끼는데요~~ 제가 오면 삐치지도 않고 안겨서 그릉그릉 해줍니다 ㅜ ㅜ 그럴때 항상 미안하죵~ 하루 종일 냥코랑 붙어있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냥코 집사

2018년 4월 6일 오후 9:36

어디갔다가.. 이제오냥!!!

오크냥

2018년 4월 6일 오후 10:22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들어왓니?🤔
냥코 집사

2018년 3월 21일 오후 1:28

앜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자고 일어났을때 냥코랑 한 이불 덮고 있으면 대체 언제 들어왔지? 싶을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는 넘나도 당연하다는듯이 천연덕스럽게 그르릉 거리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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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집사

2018년 3월 21일 오후 2:07

ㅋㅋㅋ 그러니까용~ 전 심지어 한 번으 이녀석이 제 옷안으로 들어와있던적도...ㅋㅋ 제가 한 번 자면 잘 못깨서요 ㄷㄷㄷ

오크냥

2018년 3월 21일 오후 2:16

ㅋㅋㅋㅋㅋㅋ 크런치랑 같은데요?ㅋㄱㅋㅣ

냥코 집사

2018년 3월 21일 오후 2:22

엌ㅋㅋㅋ 사람들도 특징이 있는것처럼 냥이들도 참 특색있어요~ㅋㅋㅋ 오크냥님 냥님들은 네이밍센스도 쩌는거 같아요 ㅋㅋ 오리와 크런치라니.. 정말 너무 맛난거루 이름 지으신것 아닙니깟~^,^♡

오리 데려오고 사진찍기미안할정도로 아팠었는데..
후에 포동포동 캣초딩모습 찾아갈때예요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딸아이랑도 같이 잘있는 오리
이때가 잘기억안나 찾다보니 이런 이뿐사진이있네요😍
냥코 집사

2018년 3월 18일 오후 3:46

우아~!! 오리가 정말 사람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첫 번째 사진 너무 인상적인데요~???ㅋㅋㅋ 두 번째 사진도 고양이들이 배를 보인다는것은 집사를 믿는다는 것이죠~ 저희 냥코도 딴건 몰라도 저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한답니당~ㅋㅋㅋㅋ 어떻게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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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냥

2018년 3월 18일 오후 4:49

8키로요?...0_0;;;;
우리크런치가6.7인데.....
그래서 털찐이든 뱃찐이든 전 다좋답니당😀
오리는 매일 몸매 관리하나봐용..
많이 먹지도않는데 싸는건 어찌나 해되시는지...

냥코 집사

2018년 3월 18일 오후 4:55

아마 8kg 넘었을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는 우리 냥코 털찐이라고 우기고 있기는 한데~ 축 늘어진 뱃가죽을 보면 항상 할말을 잃습니다 ㅜ ㅜ 건강하기만 하다면 별 문제 없겠지만 나중엔 바닥에 자기배 끌고 다닐까바 그게 걱정이에용 ㅋㅋ (확실히 살찌고 자기 응꼬 닦는걸 더 잘 못하고 힘드러합니다!!ㄷㄷ) 저희 냥코도 집사님 오리처럼 관리 좀 하면 좋겠는데 말이죵~!^,^ 어후~ 저희 냥코는 정말 먹는만큼 정직하게 싸주는거 같아요~ 매일 치울때마다... 항상 흐뭇합니다! 매일매일 맛동산, 감자 풍년이에욧 ㄹㅋㅋㅋ 더 보기
오크냥

2018년 3월 19일 오후 9:40

ㅋㅋㅋㅋㅋㅋㅋ매년 어김없이 풍년을 이루는 집사님들집이네용ㅋㅋㄱㅋ

냥코 집사

2018년 3월 18일 오후 3:47

냥코의 배뒤집!

은정

2018년 3월 19일 오전 9:38

ㅠㅠㅠㅠ 맨 마지막 사진 엄청겹네요 ㅠㅠㅠㅠ 저도 오크냥님 딸할래요 ㅠㅠㅠ 오리랑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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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2018년 3월 19일 오후 10:11

ㅠㅠㅠㅠ 넘나 귀욥.... 보기만 해도 행복하시겠어요 😊💓💓

냥코 집사

2018년 3월 20일 오전 1:43

오오... 정말이지 화목한 가정이군양 ㅜ ㅅ ㅜ 저는 가족 중에 냥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주륵...

오크냥

2018년 3월 21일 오후 12:48

저희집 저랑 제동생만 좋아했어요ㅜㅜ
근데 이제 저희 엄마도 좋아하신다는ㅋㅋㅋ
오시면 오리~~하고불러요ㅋㄱㅋ

저희집 냥냥하신 집사두냥이세용

왼쪽이 첫째 오리♡
보호소에서 데려왔어용
첨에 한달 갓넘어서 허피스부터 시작해서
안걸려본 병이없을정도로 아팠고
죽을고비도 몆번이나 넘겼던아이예용
2키로 겨우넘을거랫는데
지금은3.5키로로 천식이 있지만 튼튼한 애교쟁이예요
그리고 오리의 자랑거리!
손하면 손을준답니닷! (물론 간식줄때만)
애교도 많지만 사교성이 너무너무좋아서 어릴때
강아지한테 반갑다햇다 물릴뻔도한...
이쁜 공주 애교쟁이 엄마껌딱지예용😍

오른쪽 둘째 크런치♡
가정분양해서 데려온아인데 첨부터 반년이넘도록 애교도없고
오리만 따르더니 이제는 엄마한테 넘치는 힘으로 애교를부려용
낮가림이심해도 지금껏 오리랑 장난칠때 외엔 물지도않고 털도 부풀지않는
순둥순둥이예요 하악질은 단한번도본적이 없네용ㅎㅎ(자랑중)
몸무게가6.7이라 가끔 배에 올라오심 힘들어요..(쥔님제발)
가끔 제가 폰만질때 쓰담해달라고 손으로 툭툭치며 제손을 끌줄도아는
둘째는 푼수하신 왕자님 뒤늦은 애교쟁이 엄마껌딱지예용!😍

자주는 아니지만 우리 오크들 사진올리겟슴돵😗
혜진이

2018년 3월 16일 오후 8:47

크런치 돼지시키 무거워죽것다

오크냥

2018년 3월 16일 오후 8:48

ㅋㅋㄱㅋㄱㄱ ㄱ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 ㄱ

냥코 집사

2018년 3월 16일 오후 9:23

후후.. 저희 냥코는 거의 8키로 그램이죠,, ㄷㄷ

은정

2018년 3월 16일 오후 9:19

아궁 어쩜 저렇게 귀요움이 가득하까용 ㅎㅎㅎㅎ 배가 빵빵한걸 보니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드네요 ㅎㅎㅎㅎ

오크냥

2018년 3월 16일 오후 9:21

ㅋㅋㅋㅋㅋ크런치는 배만지는거 좋아해용!자주 저도 만지작한답니닷ㅂㄱㅋ

냥코 집사

2018년 3월 16일 오후 9:23

세상에~!! 이런 귀여운 얼룩이들 같으니!! 정말 세상은 넓고 다양한 집사님들이 있는만큼 다양한 매력의 냥님들이 계시는군요~!! 이렇게 매력적인 냥님들을 보여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닷~!! 오리와 크런치 모두모두 환영해요! 물론 우리 집사님두요~ 같이 꽁냥꽁냥 잘 지내보아요~!!^,^♡ 팔로우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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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집사

2018년 3월 17일 오후 12:32

네?! 살이 안쪄서 걱정이시라구욧?!?! 정말 문화 충격입니다,, 저는 안빠져서 고민인데 말이죠 ㅜ ㅜ 무슨 질량보존의 법칙 마냥 애가 늘 포동포동 빵빵해요,,, 많이 운동시키고 놀아주면 많이 쳐묵고~ㅜ 먹을걸 줄이며 안움직이고.. 주륵....

오크냥

2018년 3월 18일 오후 2:34

크런치는 신기하게 배만나오고 오리는 살이안쪄용ㅜㅜ
중성화하고나면 찐다던데.. 오리는 간식빼고 밥도 다크런치한테 양보해서 그런지 살이 안찌네요ㅜㅜ

냥코 집사

2018년 3월 18일 오후 3:51

아궁 ㅋㅋㅋ 오리가 진짜 엄청 착한가봐요~ㅜ ㅜ 저희 냥코는 보통 보다 조금 큰 사이즈였는데 중성화하고 더 찌더라구요~ㅜㅜ 열심히 놀아줘도 영 빠지질 않는다는..ㅋㅋㅋ 집사님의 두 냥님은 꽁냥꽁냥 잘 지내는거 같아 무척 보기 좋네요~!!♡♡ 부러워요~ 우리 냥코도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