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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캣맘 중1. 입니다 고양이 밥?이나 간식을 챙겨주고있는데요 고양이 간식은 제 용돈으로사고 사료는 지금 고양이 키우고 있는 친구에게 빌리고 있는데 계속 빌릴수도 없고..사료를 사기엔 너무 크고 비싸서 걱정입니다 참고로 저희부모님은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몰래 하고있기때문에 사료를 산다 해도 둘곳이 없어요ㅠ 오늘은 찐고구마와 찐감자 를 줬는데 괜찮겠죠?ㅠ 당연히 양념은 안했어요 지금 챙겨주고 있는애들은 치즈 시지 크림 꼬맹 이렇게 4마린데 까망이 라고 임신했던애는 안보여요ㅠㅠ 그리고 저번엔 계란 삶은거 노른자만 줬고 양념 안했어요
이은화

2018년 12월 22일 오후 7:27

지역이 어디세요

시지는 기여어❤

2018년 12월 22일 오후 7:28

지역은 왜요..?

이은화

2018년 12월 22일 오후 7:31

저희랑 가까우면 나눔사료 하게요

시지는 기여어❤

2018년 12월 22일 오후 7:32

아항  양서면 그쪽 이예욥

이은화

2018년 12월 22일 오후 7:40

양서면이 어디쯤이예요

시지는 기여어❤

2018년 12월 22일 오후 7:42

음...양평?그쯤이요

이은화

2018년 12월 22일 오후 7:45

거리가 있네요.어린 학생이 너무 기특하고.따뜻한 마음을 가져서.복받을꺼예요

시지는 기여어❤

2018년 12월 22일 오후 7:48

감사합니다!!! 선뜻 사료나눔 을 제안 해주신 은화님도 복받으실거예요!!거리가 아쉽지만 괜찮아요 용돈 모아서 사려고 계획 중 이예요!

이은화

2018년 12월 22일 오후 7:58

길고양이 라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눈여겨봐주고.관심가져주고.간식이라도 사줄려고하고.그런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맙네요.학생으로써 4마리를 살피는것 쉬운일이 아닐꺼예요.좀 힘들면 카톡넣어죠요.도와줄수있는 방법을 찿아볼깨요

시지는 기여어❤

2018년 12월 22일 오후 7:59

넵!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