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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13묘가 아닌 14묘여야 했을.
하트코가 매력적인 까만아이는
곡물이들 태어나기 3일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워낙에 순하고 착해서 많이 예뻐했는데
떠난지도 1년 반이 넘어가네요 ㅎㅎ

갈수록 그리움은 커져만 갑니다.
잘 지내고 있겠죠 고양이 별에서:D!!
냥코 집사

2018년 3월 16일 오전 2:10

에구구.. 우리 오묘님께 그런 사연도 있었군요.. 항상 우리 똥꼬발랄한 13묘들만 보아서 느끼지 못했었네요~
고양이별은 춥지도 덥지도 않고 늘 맛난것들이 우리 냥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분명 거기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거구요~ 마지막까지 오묘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을거에요!! 그리고 오묘님이 너무 좋아서 잠깐 고양이별에 있다가, 막 태어난 아기냥으로 다시 오묘님 곁에 있을지도 모르구요!! 이렇게 우리 냥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지금 곁에 있는 우리 아가들을 많이 예뻐해주세요~!! 언젠가는 또 분명 다 함께 지낼날이 올테니까요~^,^ 저도 우리 냥코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고 싶네요~♡♡

냥코 집사

2018년 3월 16일 오전 2:10

요 개구쟁이 이쁜이~!!♡

냐아아아

2018년 3월 16일 오전 8:38

저는 고양이죽음을본적이없어서  충격먹을거같아요ㅠㅠ자연의섭리니까 분명우리냥이들도 갈때가있을건데.. 그래도 길고양인데 잠깐이나마 뜨뜻한집에서 편히지내며 행복했을거에용^^

스코티쉬 레이~♡

2018년 3월 16일 오전 10:25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가족이 있었기에 편하게 좋은곳으로 떠났을거에요~행복한 일만 좋은일 기ㅣ득 안고요~

은정

2018년 3월 16일 오전 11:46

ㅠㅠ 아궁 정말 매력이 넘치는 아가네요 ㅠㅠㅠ
집사님 덕분에 고양이 별에서 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