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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자고 깨어보니
헐 !
담요위에 누워있던 흰둥니몽이가 집사 배위에 누워서 골골송을 부르고 있다옹 !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 ㅋ ㅋ
이녀석 내 점퍼가 폭신폭신하니 좋으냐옹 ? ㅎ ㅎ
아깽이 미소냥은 담요 위에서 골골송 부르고..
두 냥이가 오늘따라 기분이 째지게 좋은가보다옹 !^^
집사 눈감고 누워있는데...
게슴프레한 눈으로
흰둥니몽이가 쳐다보고 있다옹 ! ㅋ ㅋ
훔쳐보는 재미가 좋냐옹 ? ^^
우리 흰둥냥 니몽의 희얀한 자세 ! ㅋ ㅋ
방에서 하루종일 쫓겨났다가 넣어주니까
너무 좋아서 그런지 누워서 "만세 "부르는것 같네요 ㅋㅋ ㅋ
사진 클릭해서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