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일곱냥이들을 키우고있는 설냥입니다옹~♥

각양각색의 특징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저희 아이들의 일상을
나누고쟈 이렇게 고양이 판을 오게됬어요 ☞☜

오늘은 저희 장남 첫째를 소개해 보려구욤 ~^^*

첫째의 이름은 ' 토리 ' 입니다.
보통 제가 " 우리아드램 ", "토리쿤" 이라고 부르는 첫째 토리는
사실 제가 일곱마리중 제일 먼저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제일 사랑합니다.( 물론 다른 손가락들도 모두 사랑하지만 아주
쬐금더아낀 다는 사실 ) 어릴땐 아주 똥꼬발랄하던 토리쿤은
성묘가 되고 시간이 지난 지금 도도한 시크냥인데요 ㅎㅎ
그래도 가끔 동심에 빠져 집안을 부시며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부르면 제 팔에 누워같이자고 눈을보고 같이 교감하는 저희토리
토리를 지극히 쳐다보면 토리가 제게 뽀뽀를 해주곤한답니다.
토리는 치약냄새를 유난히 좋아해요ㅎㅎ 제가 양치하면 아깽이때처럼 화장실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나오면 뽀뽀를 원하는 특이한 아이 어찌사랑하지 않을수있나요ㅎㅎ
지금은 우리집의 장남이자 서열1위 토리쿤 ㅎㅎ
앞으로도 엄마와 오래오래 살자☞☜